실을 쭉 당기면 무늬가 짠!
활동 실 끌기 우연 그림 → 결과물 실 끌기 무늬 카드
완성 예시 (강사 시범작)
선생님이 직접 만들어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이번 회차의 시범작이에요. (실제 재료·완성 모습은 기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)

활동 개요
털실과 반 접는 카드지로 적시기 → 끼워 당기기 → 펼치기 순서를 거쳐 '실 끌기 무늬 카드'를 완성하는 구조·조형 중심의 감각미술 활동입니다.
활동 목표
- ①실을 당겨 예상 못 한 무늬를 만들며 통제 내려놓기와 불확실성 수용을 경험합니다.
- ②정리 시간에 두 명이 짝을 지어 도구를 함께 옮기며, 타인을 긍정적으로 관찰하고 따뜻하게 지지하는 상호작용을 경험합니다.
- ③적시기 동작으로 팔·어깨·몸통을 크게 쓰며 대근육을 조절합니다.
- ④적시기 → 끼워 당기기 → 펼치기로 이어지는 제작 순서를 이해하고 계획에 맞추어 차례대로 완성하는 실행 능력을 기릅니다.
수업 단계 (실운영 40분)
※ 스누젤렌 이완 10분은 별도 운영(본 교안 분리)
준비물
주재료 (70~80%)
털실
부재료 (20~30%)
반 접는 카드지 / 물감 접시 / 집게 / 비닐장갑
기본 도구: 붓 2종(굵기)·팔레트·물통 / 앞치마·팔토시 / 구멍 펀치(강사)·끝 뭉툭한 바늘 / 커터(강사 전담)·컷팅매트 / 이름표·네임펜 / 물티슈·마른 수건 / 개인 트레이 / 정리용 바구니
준비물은 각 교육기관(학원·센터)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이 페이지의 재료 목록과 사진은 스밈 본사가 제시하는 표준 예시이며, 실제 현장에서 구매·준비하는 재료는 규격·브랜드·수량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 안전 비고를 확인하고 기관 여건에 맞게 조정해 주세요.
활동방법
- 01털실과 반 접는 카드지를 살펴보고 '실 끌기 무늬 카드'에 어떤 마음을 담을지 한마디씩 말한다.
- 02마른 털실과 물감에 적신 털실을 만져 보고 무게와 느낌의 차이를 말한다.
- 03물감 적신 실을 카드지 사이에 놓는다.
- 04반 접어 누른 채 실을 천천히 당겨 뺀다.
- 05카드를 펼쳐 나타난 우연 무늬를 보고 무엇처럼 보이는지 이름을 지어 준다.
- 06젖은 재료(물감·점토·풀 등) 도구는 물통이나 트레이에 모으고, 손을 씻은 뒤 앞치마를 벗어 걸어 둔다. 완성작은 이름표를 붙여 가방에 넣는다.
실연대본 — 교사 대사
- [초기] 재료 소개“오늘 우리는 '실 끌기 무늬 카드'를 만들 거예요. 먼저, 마른 털실과 물감에 적신 털실을 만져 보고 무게와 느낌의 차이를 말해 봐요.”
- [중기] 본 활동“이제 물감 적신 실을 카드지 사이에 놓고 반 접어 누른 채 실을 천천히 당겨 빼요. 어려우면 '도와줄래?'라고 말해 주세요. 그 말이 오늘의 연습이에요.”
- [종결] 감상·정리“우와, '실 끌기 무늬 카드'가 다 됐어요. 이건 OO이의 개인 작품이라 이름표를 붙여 오늘 집으로 가져가요. 실을 당기기 전엔 무늬를 몰랐죠? 몰라도 괜찮았던 기분은 어땠어요?”
관찰 포인트 — 이번 회차 체크시트
선생님이 수업 중 관찰해 1~5점으로 기록하는 7지표(Rothbart 기질 × Dunn 감각)예요.
접근·활력 — 활동 중 활력(목소리·움직임·표정)이 살아 있었다
5점 기준: 내내 활기참| 1점 기준: 축 처지거나 무기력
정서민감·반응 — '끼워 당기기'가 뜻대로 안 됐을 때의 반응과 진정 속도
5점 기준: 짧게 표현하고 1분 내 스스로 진정·재시도| 1점 기준: 강하게 울거나 화내며 오래 지속·중단
관계·지각 민감성 — 완성 후 친구 '실 끌기 무늬 카드'에 대해 한마디 건넸다
5점 기준: 구체적 칭찬| 1점 기준: 관심 없음
의도적 조절 — '끼워 당기기' 동안 주의를 유지했다(딴짓·이탈 없음)
5점 기준: 끝까지 집중| 1점 기준: 자주 이탈
감각 추구 — 털실로 새로운 감각 자극(촉감)을 스스로 만들어 냈다
5점 기준: 다양하게 시도| 1점 기준: 시도 없음
감각 민감·회피 — 소리·빛·촉감이 커질 때 귀·눈을 막거나 물러났는가
5점 기준: 그대로 참여| 1점 기준: 차단·이탈
감각 등록 — 교사 신호나 재료 변화('끼워 당기기' 결과)를 바로 알아차리고 반응했다
5점 기준: 즉시 알아차림| 1점 기준: 여러 번 불러야 반응
코칭 주의점
수업 중 자주 나오는 반응과 선생님의 대응 방법이에요.
이런 반응 — 물감 접시가 묻는 것을 거부함
이렇게 — 도구 탐색부터 시작하고 맨손 접촉을 강요하지 않음
이런 반응 — 끼워 당기기가 어려워 포기 신호를 보냄
이렇게 — 시범 → 함께 → 혼자 3단계로 나누고 단계마다 구체적으로 칭찬
이런 반응 — 큰 움직임(적시기) 뒤 흥분이 남아 다음 단계로 못 넘어감
이렇게 — 어깨에 손을 얹고 함께 숨 고르기 전환 신호
이런 반응 — 끼워 당기기에 몰입해 주변을 잊음
이렇게 — 중간에 '지금 어디까지 했는지' 친구에게 말하게 하기
이런 반응 — '실 끌기 무늬 카드'가 마음에 안 든다며 새로 하겠다고 함
이렇게 — 고칠 수 있는 한 곳만 정해 수정하게 하고 '처음 것도 작품'임을 반영
학술 근거
이 재료를 다루는 이유
물감 묻은 실을 접은 종이 사이에서 당겨 무늬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결과를 미리 알 수 없는 놀이를 경험하고, '몰라도 괜찮다'는 통제 내려놓기와 결과 불안을 낮추는 유연성을 기릅니다.
아이들에게 어떻게 적용되는가
'몰라도 괜찮았다'는 경험이 완벽주의적 긴장을 낮추고, 예상 밖 결과에 대한 불안 대신 호기심을 키웁니다.
학술 근거 ①
실행기능 훈련 — Diamond, 2013 — 억제·작업기억·인지적 유연성은 반복되는 조작 과제에서 함께 자랍니다.
학술 근거 ②
근접발달영역·비계설정 — Vygotsky, 1978 — 시범 → 부분 보조 → 독립의 3단계 지원이 아동의 실제 수행 범위를 넓힙니다.
아트테라피 기제
「통제 내려놓기」 — 창작 기술이 아니라 이 기제를 통한 정서 경험이 목적이며, 결과물의 완성도보다 과정에서의 감정 표현을 우선합니다.
부모 인계
오늘의 멘트
오늘 OO이는 '실을 쭉 당기면 무늬가 짠!'에서 털실에 반 접는 카드지를 더해 '실 끌기 무늬 카드'를 만들었어요.
가정에서 한 번 더
"실을 당기기 전엔 무늬를 몰랐죠? 몰라도 괜찮았던 기분은 어땠어요?" — 집에서 같은 질문을 해 주시면 오늘의 마음 연습이 이어집니다.
기질별 · 팡팡
표현이 대담했어요. 오늘은 끼워 당기기에서 큰 동작을 정밀 동작으로 바꾸는 연습을 했습니다.
기질별 · 꼬꼬
털실을 신중하게 관찰한 뒤 시작했어요. 준비하는 힘이 강점입니다.
기질별 · 콩당
감정 표현이 풍부했어요. 실 끌기 무늬 카드에 자기 마음을 안전하게 담았습니다.
기질별 · 묵묵
차분하게 끝까지 마무리했어요. 자기 속도를 지키는 힘이 좋습니다.
작품 처리
개인 작품이라 오늘 가정으로 보냅니다. 집에서 어디에 둘지 아이와 정해 주세요.
※ SMIM V6.8 교안(48주 아트테라피 미술 교안)에서 추출한 내용입니다.